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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전화 불통 사고' 시간당 요금 3배 보상키로
관리자  2010-01-26 14:36:39, 조회 : 4,432, 추천 : 1166

지난 22일 서울 및 수도권 일부에서 기업용 인터넷전화 불통 장애를 일으킨 LG텔레콤이 시간당 이용요금의 3배를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3개월 월평균요금을 기준으로, 해당 고객의 시간당 평균요금을 계산해 장애시간(4시간)을 곱하고, 그 결과치의 3배를 보상하기로 했다"며 "최종적으로 약관에 명시된 대로 보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은 향후 해당 보상액을 차감한 요금고지서를 피해고객에게 발부할 계획이다.

LG텔레콤이 밝힌 장애 회선은 총 12만회선으로, 회사 측은 교환기 장비에 고객 식별번호가 입력돼 있기 때문에 가입자 확인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장비오류의 경우 장비에 입력된 고객번호로 해당 가입자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며 "긴급통화시 고객 위치확인이 어렵다는 문제의 경우, 고객확인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현 위치 확인이 어렵다는 것으로 회선장애자의 식별과 위치파악은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LG텔레콤은 인터넷전화 교환기 스위치에서 장애가 일어나 4시간 가량 통화가 불통되는 사고가 일어남에 따라 사고 대응체계도 재검검키로 했다고 말했다.

220만 가량의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언제든 이 같은 사고가 재연될 수 있기 때문이다.

LG텔레콤과 LG데이콤, LG파워콤이 합병하며 설치된 네트워크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 영업관련 팀들과 사고대응 메뉴얼을 점검하고, 사고대응방안을 확정해 내놓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관계 팀들이 머리를 맞대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인 사고대응 방안을 확정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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